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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연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다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1-12-06
- 조회 398
데이터 연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다
- 12월 17일(금),‘링크드 오픈 데이터 콘퍼런스 2021’온라인 개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12월 17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링크드 오픈 데이터 콘퍼런스(Linked Open Data Annual Conference, 이하 LODAC)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14년 시작된 LODAC는 ‘개방형 연결 데이터(Linked Open Data)’*를 확산하여 많은 사람이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연구결과 및 활용사례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민간기업이 공익을 위해 생산하는 공익데이터에 대해 알아보고, 데이터와의 연결을 통해 가치가 더해지는 Linked Data와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의 활용 사례를 다루고자 한다.
주제 발표는 ▲공익데이터? 공공데이터랑 뭐가 다르죠?(건국대학교 행정학과 조병우 교수), ▲Knowledge Graph 적용 사례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Knowledge Graph+AI(카카오엔터프라이즈 남기훈 지식그래프팀장), ▲구술로 본 한국근현대예술인 관계망 지도 그리기를 위한 데이터 구축 사례(아르코예술기록원 정보원 학예연구사), ▲건설 BIM분야 Linked Data 활용-항만을 중심으로(한국건설기술연구원 문현석 BIM클러스터장) 순으로 진행된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데이터를 발굴하고 연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국립중앙도서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4Ik6qLwrfU0)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248614)에서 사전신청한 신청자들은 퀴즈를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 개방형 연결 데이터(Linked Open Data)는 개방형 데이터(Open Data)와 연결 데이터(Linked Data)의 합성어로, 누구나 자유롭게 공유하고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웹에서 서로 편리하게 연결하여 웹을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형식으로 발행된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는 2012년 구글 영문 검색에서 처음 선보인 지식 구조화 기술로, 서로 관계 있는 데이터를 마인드맵처럼 연결하여 네트워크 형태로 구조화하는 정보 처리 기술입니다.
붙임
1. 행사 개요 및 상세 프로그램 1부.
2. 행사 포스터 이미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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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기획과 사무관 김혜련(☎ 02-590-6314), 주무관 엄소희(☎ 02-590-059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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