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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구입

국가문헌 확충의 일환으로 점차 희귀해져 가는 고문헌을 수집하기 위하여 문화재급 고서와 희귀자료를 집중 구입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미소장 고서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문서, 고지도 등 귀중한 우리 문화유산도 활발히 수집하고 있다.

수증

고서의 확충 방안으로 구입 이외에도 기증을 통해 훼손되거나 사장될 위기에 있는 자료들을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자료의 영구적 보존을 꾀하고, 기증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장서로 등록한 후 관련 연구자들에게 제공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전시를 통해 자료적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증을 유도하고 있다.

국내소재 한국고서 조사 영인

국내 각 기관과 민간에 소장된 한국 고문헌을 조사·영인·수집·보존함으로써 유사시 귀중한 전적문화유산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용자의 자료 열람의 접근성이 좋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이용함으로써 자료연구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소재 한국고서 조사 영인

해외로 유출된 고문헌 중에는 우리나라에는 소장되지 않은 귀중한 유일본들이 많아 국가 문헌의 수집과 한국학 발전을 위해 영인 수집이 필수적이다. 한국 고문헌 자료 중 해외기관에만 소장되어 있는 유일, 귀중자료를 조사하여 복사물이나 마이크로필름, 디지털화를 통하여 수집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198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해외소재 한국고서 영인 수집 사업의 결과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국내 미소장 고서를 영인 수집하여 한국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수집된 자료의 서지정보와 이미지파일은 국립중앙도서관의 한국 고문헌 종합목록데이터베이스인 ‘한국고문헌종합목록(KORCIS)’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해외 기관에 소장된 한국 고서, 고지도 등의 자료에 대한 목록 조사와 가치 평가, 디지털화 지원 등을 통하여 해외 고문헌 연구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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