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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는 디지털 지식 문화유산을 국가 차원에서 수집·보존·서비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디지털 지식 문화유산을 국가적 차원에서 수집·보존하여 후대에 제공할 목적으로 2004년부터 '국립중앙도서관 웹자원 아카이브(OASIS)'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근거: 「도서관법」제22조(온라인 자료의 수집)

이는 2003년 10월 유네스코에서 발표한 “디지털 유산 보존 헌장”의 정신과 맥을 같이 하며, 현 시대의 가장 중요한 지적 자원인 인터넷 지식자원의 보존 및 영구적 이용을 위한 활동입니다.

현재 많은 문화 콘텐츠가 인터넷상에서 공유되고 있으나, 짧은 시간 동안 공개되었다가 사라져 버리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디지털 타임캡슐인 국립중앙도서관 웹자원 아카이브 오아시스를 통해, 현 시대 뿐 아니라 과거의 웹자원도 반갑게 만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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