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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의 관찬 전국 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고문헌 지리지의 나라 조선
등록일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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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錄地理志)
일반적으로 ‘세종실록에 수록되어 있는 지리지’란 뜻의 「세종실록지리지」라 부르는데, 조선시대에는 임금을 비롯하여 누구도 이용할 수 없는 자료였다. 실록에 지리지가 수록된 경우는 『세종장헌대왕실록』이 유일한데, 지리지의 편찬이 세종 임금의 중요한 치적 중의 하나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태그
세종실록지리지
세종장헌대왕실록
신찬팔도지리지

 

    

- 판본 : 필사본

- 발행연도 : 필사년 미상(최초 원본: 1454년)

- 크기(가로×세로 cm) : 36.5 x 23.0 cm

- 책수 : 8책

- 청구기호 : 古2151-10

 

일반적으로 말하는 『세종실록』의 원래 이름은 『세종장헌대왕실록(世宗莊憲大王實錄)』인데, 1432년에 완성된 『신찬팔도지리지』의 내용에 새로 개척된 평안도의 사군四郡 등의 내용을 첨가한 지리지가 제148권에서 제155권에 수록되어 있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세종실록에 수록되어 있는 지리지’란 뜻의 「세종실록지리지」라 부르는데, 조선시대에는 임금을 비롯하여 누구도 이용할 수 없는 자료였다. 실록에 지리지가 수록된 경우는 『세종장헌대왕실록』이 유일한데, 지리지의 편찬이 세종 임금의 중요한 치적 중의 하나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전시된 자료는 실록의 열람이 가능해진 일제강점기 때 ‘세종실록지리지’란 이름으로 필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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