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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고 EBS 성우가 읽어준다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0-08-18
  • 조회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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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고 EBS 성우가 읽어준다

- 국립중앙도서관, EBS와 함께 “EBS FM 한국단편문학 30” 제작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과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이하 EBS))은『EBS FM 한국단편문학 30』오디오북을 제작하고, 오늘 18일(화) 오후 5시부터 EBS FM(104.5MHz)을 통해 방송한다. 금년 말까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총 30편의 한국단편문학을 EBS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 강경애 작가의 <원고료 이백원>, 김유정 작가의 <봄봄>을 오디오로 만나다
『EBS FM 한국단편문학 30』오디오북은 올해 5월 25일부터 나흘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사서의 목소리로 전하는 서평과 함께 작품의 주요부분을 소개하는 구성이다. 해당 콘텐츠는 오디오천국(PM 5~7시)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가장 먼저 전파를 타는 작품은 강경애 작가의『원고료 이백원』이며, 이후 김유정 작가의『봄봄』(8.22.토), 현진건 작가의『B사감과 러브레터』(8.29.토) 등이다.

△ 도서관, 다양한 온라인서비스 시도! 읽는 책에서 듣는 책으로
『EBS FM 한국단편문학 30』의 연출을 맡은 이정선 진윤정 피디는 "특히 작품의 진면목을 훼손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세심한 연출에 힘썼다”면서 “청취자들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최유진 디지털기획과장은 “지난 5월부터 도서관은 EBS와 함께 오디오북을 제작·방송하고 방송 이후 해당 콘텐츠는 양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책을 자주 읽을 수 없는 바쁜 일상이지만 출퇴근길, 운동이나 산책을 할 때 듣는 『EBS FM 한국단편문학 30』과 함께 일상의 풍요로움이 더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한국단편문학 30.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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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기획과 사무관 이민석(☎ 02-590-0561), 주무관 고영민(02-590-05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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