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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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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도‘덕분에 챌린지’가 필요합니다.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0-05-06
  • 조회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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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도‘덕분에 챌린지’가 필요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화자료 안방 서비스를 위한 저작권 이용동의 캠페인 실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코로나19 등 국가재난 발생에 따른 도서관 휴관시 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서비스 요구증가에 발맞추기 위하여 온라인서비스 확대를 위한 저작권 이용동의 캠페인을 5월 6일(수)부터 실시한다.


디지털화 자료 110만책 대상 저작자 온라인 이용 동의를 통한 한시적 서비스 확대
저작권 이용동의 대상은 국립중앙도서관 구축 디지털화 자료 중 저작권이 있는 자료 약 110만 책이며, 이용범위는 코로나 19와 같은 국가재난으로 인해 도서관이 휴관할 시 한시적으로 집에서도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늘 6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을 통한 디지털화 자료 온라인 이용 동의 안내 및 동의서 제출 창구를 마련했다. 저작자의 온라인서비스 개방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신청자료 관외 서비스를 ▲한시적 또는 ▲이용기한 제한 없는 열람 및 인쇄, 다운로드 등으로 나누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맞추어 신청자료 이용 기간설정 및 기간 종료시 기존 이용범위 복원 등 관리기능을 개선하여 제공한다.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 확대를 통한 국민의 정보접근성 강화
이는 국가문헌의 보존과 지식정보자원 공유를 위하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국가재난 시 국민의 온라인서비스 이용 및 지식정보 접근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화 자료 도서관 간 전송서비스인 디지털화 자료 이용협약 서비스의 새로운 명칭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가 사회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처럼 디지털화 자료 온라인서비스 확대는 지식정보자원 접근 포용성을 강화하여 팬데믹을 극복해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지식문화생활 향유와 연구 활동 등의 지원을 위하여 저작자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라고 밝혔다.


붙임 : 저작권 이용동의 서비스 절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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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기획과 이민석 사무관(☎ 02-590-0561), 안승문 주무관(☎ 02-590-63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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