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문 디지털 컬렉션 (독도·울릉도)

조선 성종 때 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
조선 성종 때 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
이미지 출처 : 국립중앙도서관

독도·울릉도

독도는 동해의 남서부에 위치한 섬으로, 동도와 서도를 포함한 총 91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도로명 주소는 '독도안용복길(서도)', '독도이사부길(동도)'입니다.
독도 명칭은 우산도(于山島), 삼봉도(三峰島), 가지도(可支島), 석도(石島),독도(獨島), 돌섬, 독섬으로 불리었습니다. 1894년 서양권에서 독도를 최초로 발견한 프랑스 선박인 '리앙쿠르 호'의 이름을 딴 리앙쿠르 암초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울릉도는 512년(지증왕 13) 때 이사부 장군에 의하여 신라에 귀속되었으며, 그 당시 울릉도를 우산국(于山國)이라 불리었고, 이후 우릉도, 우릉성 등으로 불리었습니다.
독도·울릉도는 여진족, 왜구의 침입 등으로부터 지켜낸 우리 고유 영토입니다. 독도·울릉도 컬렉션은 이와 관련된 고신문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