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자료집을 통해 본 도서관 문화

관악문화관도서관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 독보적이고, 특기할 만한 자료를 소개 합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와 서울까치서당 등 관악문화관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 활동자료집을 통해 도서관문화를 되짚어보면서 관악구의 기록

해방전 동양서적으로 보는 향토·근대사

남산도서관

남산도서관은 1922년에 경성부립도서관으로 개관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서관입니다. 고서 및 동양서(해방전 일본서적) 70,000여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자료들은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아 당시의 향토사와 분야별 근대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를 통하여 좀 더 많은 이용자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하여 널리 이용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대구의 역사와 달서의 향토문화

달서구청 행정정보문고센터

달서구청 행정정보문고센터는 26년의 기간 동안 공공작은도서관으로 그 당시부터 수집·보존·소장하고 있는 자료중 달서의 향토문화 및 대구의 역사, 그리고 우리고장의 지명유래, 대구지방의 옛풍속 등 지역주민들이 주로 한번씩 방문하여 열람한 자료를 기준으로 디지털화 자료로 선정하여 다른 지역의 학생 및 연구가들에게 디지털컨텐츠를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편리성을 확보하고 기록문화유산의 보존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동시에 연구자료로 제공 활용하고자 합니다.

조선관련 광복전일서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1901년 설립되어 1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공공도서관으로 당시부터 수집, 보존, 소장하고 있는 한·일 외교관련자료 원본을 비롯하여 국내 最古本으로 추정되는 귀중한 古書와 18,365권의 光復前日書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특성화 자료인 고문헌과 광복전일서는 그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아 당시의 향토사와 근대사를 연구하는 많은 학자 및 연구자에게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 자료로 자주 활용되며 그 가치를 평가 받고 있는 <조선관련 광복전일서>를 위주로 디지털화 자료로 선정하여 기록문화유산 보존의 가치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하며 연구 자료로도 제공 · 활용하고자 합니다. 또한 시민도서관 발간자료를 디지털화하여 부산공공도서관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산, 역사의 산책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1998년 향토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 이래, 부산 관련 각종 연구보고서, 부산의 근현대 역사적 사진, 지도, 한국전쟁 관련 기록물 등 다양한 종류의 자료 수집과 기록, 보존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소통하고 공존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1999년 ‘제1호’를 시작으로 부산의 기후, 위치, 상징, 역사, 축제, 문화재, 인물들, 근대지도 모음 등에 걸쳐 총 16권의 「내사랑 부산자료모음집」을 발간하여, 우리고장 부산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활용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부풍승람 목록

부안교육문화회관

부안교육문화회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 <부풍승람>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군지(郡誌)로 순조 19년에 처음 편찬된 것을 고종 9년과 고종 24년에 이어서 1932년 발간한 책이며 천, 지, 인 3권으로 묶여있으나 7권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부풍승람목록> 이라는 제목 아래, 군지도(군地圖), 읍호(邑號), 건치연혁(建置沿革), 고적(古跡)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성씨를 비롯하여 충절 부 의사(忠節附義士), 효자(孝子), 열녀(烈女)등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선환여승람 : 부안군 편>, <부풍 음사시집>, 부안의 <교육과 문화재 관련 신문 스크랩북> 등과 <호남읍지>, <정읍군지> 등 전라북도내의 행정군지(郡誌)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백제의 문화가 녹아있는 부여

부여도서관

백제의 문화가 가장 화려하게 꽃 피운 사비백제, 그 시대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부여 자료를 소개 합니다. 백제의 유구한 역사와 백제인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기록물입니다. 찬란한 문화와 기술로 빛나는 백제사를 들여다보며 그 시대의 얼과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제주 향토사적

서귀포도서관

서귀포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향토자료 중 1919년 발간된 서귀포시 등 1,786권을 디지털 컬렉션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서관 컬렉션에서는 제주 향토사 적 가치가 높은 교육 관련 자료(역사, 통계연보 등), 지역 소개 자료(마을지 등), 4·3 사건 관련 자료, 제주지역 문화사(언어, 민요, 무속 신앙 등)에 대한 내용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 향토사에 대한 정보자료 등을 제공하여 관련 학술연구, 교과연구에 기여하고, 제주지역 문화와 관련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 및 기록 보존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19.2.1)에 따라 서귀포학생문화원도서관에서 서귀포도서관으로 기관 명칭 변경)

[준비중]

[준비중]

서산시립도서관

[준비중]

안성의 문화유산

안성시립도서관

안성시는 문화유산이 많은 지역입니다. 문화유산이 많다는 것은 역사적 경험의 축적이 다층적이며 폭넓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성시립도서관의 소장자료 중 안성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한 향토자료를 컬렉션에 담았습니다. 안성시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울산 산업·경제의 변화와 현재

울산도서관

인구 20만 명이 조금 넘는 소도시였던 울산은 1962년 울산특정공업지구 지정, 1997년 울산광역시로 승격, 2011년 울산특정공업지구 지정 50주년 등 굵직한 경제정책에 힘입어 폭발적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제조업 중심의 공업도시로 성장하면서 특히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산업이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급격한 발전으로 공해, 문화예술의 부족, 교육부재, 노사분규 등의 문제도 발생하였습니다. 현재는 울산경제의 전환기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주력 산업의 고도화·첨단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경제성장이 목적이 아니라 울산 지역 주민들의 삶의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목표를 정하고 성장을 추구해나가고 있습니다. 울산 산업·경제의 전반적인 변화 모습을 사진, 인포그래픽, 통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의 변천사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미추홀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 미추홀도서관 100년의 역사와 함께 인천의 변천 과정을 향토자료로 통해 소개 합니다.

1950년대 이전 우리의 옛모습

인천 화도진도서관

인천광역시화도진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 주목할 만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1950년대 이전 한국의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희귀본을 선정하여 우리의 옛 모습을 되짚어보고 기록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천안의 역사와 향토문화

천안시 중앙도서관

고려 태조가 ‘하늘 아래의 으뜸가는 요충지(要衝地)’라고 명명한만큼 천안은 오랜세월 교통의 요지로 기능해 왔습니다. 이에 천안의 많은 곳에는 그 각각의 역사를 담고 있는 지명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지명을 설명해 놓은 보고서나 사전 등이 이번 디지털화사업을 통해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자료가 되었습니다. 또 각 지역별로 구전되어 온 천안의 구비설화들을 엮은 책도 디지털로 볼 수 있습니다. 천안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바는 독립운동입니다.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기여했던 아우내 장터와 유관순(柳寬順)열사 그리고 이를 담고 있는 독립기념관이 자리한 곳입니다. 이와 관련한 ‘아우내의 얼과 뿌리’, 독립기념관이 자리한 목천의 역사를 담은 ‘목천읍지’ 또한 특기할 만한 자료입니다. 천안의 역사와 우리가 그 가치를 알고 소중히 여겨야 할 천안 곳곳의 문화들을 담은 향토자료들이 디지털화 되어 이렇게 소개될 수 있어 기쁩니다. 우리의 문화유산 천안이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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