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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경북도서관 현재와 미래

지역의 역사, 관광 정보서비스 등 각 기관에 산재되어 있는 경북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경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보존가치가 있는 경북관련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경북학 자료 메카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고창에서 만나는 지역의 기록

고창군립도서관은 지역 출신 유학자인 경당 신사범, 문인 전원범, 서예가 석계 유태석 선생과 지역 문중인 광산김씨 군기시부정공 종중에서 기증해 주신 고서 1,215책을 기증자료실에 보유 중입니다. 이 중 고창지역과 향토 연구에 관련된 자료들을 디지털 컬렉션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지역에 대한 이해와 향토사 연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료수집 및 보존,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 전쟁과 식민지 통치

역사관 소장 자료 중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통치 정책’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자료를 엄선하고, 디지털화하여 널리 공유하고자 합니다.
활동자료집을 통해 본 도서관 문화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 독보적이고, 특기할 만한 자료를 소개 합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와 서울까치서당 등 관악문화관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 활동자료집을 통해 도서관문화를 되짚어보면서 관악구의 기록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잇다

무등도서관은 지역의 대표도서관으로서 다양한 향토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있으며, 고서의 경우 1,200여점이 넘는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많은 자료 중 지역의 기록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디지털화 서비스를 통해 예향의 도시, 민주화의 도시, ‘광주(光州)’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해방전 동양서적으로 보는 향토·근대사

남산도서관은 1922년에 경성부립도서관으로 개관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서관입니다. 고서 및 동양서(해방전 일본서적) 70,000여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자료들은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아 당시의 향토사와 분야별 근대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를 통하여 좀 더 많은 이용자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하여 널리 이용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화성시 3·1운동사

화성시는 예로부터 항일저항 정신의 고장이었습니다. 화성은 전국에서도 가장 격렬하게 3·1운동이 일어난 곳이며, 일제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대대적인 학살과 보복으로 이어져 4·15 제암·고주리 학살사건뿐만 아니라 10여개의 마을을 도륙하고 무자비한 집단학살을 하였습니다. 독립운동의 열기가 전국적으로 파급되는 것을 막으려 하였으나 오히려 일제의 비인도적 탄압과 만행이 국제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에 가슴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대구의 역사와 달서의 향토문화

달서구청 행정정보문고센터는 26년의 기간 동안 공공작은도서관으로 그 당시부터 수집·보존·소장하고 있는 자료중 달서의 향토문화 및 대구의 역사, 그리고 우리고장의 지명유래, 대구지방의 옛풍속 등 지역주민들이 주로 한번씩 방문하여 열람한 자료를 기준으로 디지털화 자료로 선정하여 다른 지역의 학생 및 연구가들에게 디지털컨텐츠를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편리성을 확보하고 기록문화유산의 보존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동시에 연구자료로 제공 활용하고자 합니다.
근대 대중문화 및 출판역사의 발견‘딱지본’

춘강학술정보관은 조선시대(1531년) 관찬 지리서인 <新增東國輿地勝覽>, 조선시대(1780년) 과거 시험 합격자 명단인 <司馬榜目> 등 당대 역사 연구에 도움이 되는 고서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또한, 19세기 책읽기의 대중화와 여성문화 근대화에 기여한 ‘딱지본’(소설류) 200여 종을 디지털화하여 근대 출판역사 및 여성학 연구의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다채로운 표지와 삽화로 미술학적 가치 또한 높이 인정받는 근대 소설‘딱지본’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조선관련 광복전일서

1901년 설립되어 1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공공도서관으로 당시부터 수집, 보존, 소장하고 있는 한·일 외교관련자료 원본을 비롯하여 국내 最古本으로 추정되는 귀중한 古書와 18,365권의 光復前日書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특성화 자료인 고문헌과 광복전일서는 그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아 당시의 향토사와 근대사를 연구하는 많은 학자 및 연구자에게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 자료로 자주 활용되며 그 가치를 평가 받고 있는 <조선관련 광복전일서>를 위주로 디지털화 자료로 선정하여 기록문화유산 보존의 가치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하며 연구 자료로도 제공 · 활용하고자 합니다. 또한 시민도서관 발간자료를 디지털화하여 부산공공도서관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산, 역사의 산책

부산중앙도서관은 해방이후의 부산자료 5,700여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알리는 내사랑 부산자료 모음집을 자체 발간하였습니다. 내사랑 부산자료 모음집은 부산의 문화재, 부산을 빛낸 인물, 부산의 축제, 역사 등을 이해하고 부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자료를 수집, 연구, 정리하여 발간한 자료입니다. 자료를 통해 부산의 가치 재발견 뿐만 아니라 향토자원으로서 널리 활용되어 부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풍승람 목록

부안교육문화회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 <부풍승람>은 전라북도 부안군의 군지(郡誌)로 순조 19년에 처음 편찬된 것을 고종 9년과 고종 24년에 이어서 1932년 발간한 책이며 천, 지, 인 3권으로 묶여있으나 7권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부풍승람목록> 이라는 제목 아래, 군지도(군地圖), 읍호(邑號), 건치연혁(建置沿革), 고적(古跡)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성씨를 비롯하여 충절 부 의사(忠節附義士), 효자(孝子), 열녀(烈女)등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선환여승람 : 부안군 편>, <부풍 음사시집>, 부안의 <교육과 문화재 관련 신문 스크랩북> 등과 <호남읍지>, <정읍군지> 등 전라북도내의 행정군지(郡誌)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백제의 문화가 녹아있는 부여

백제의 문화가 가장 화려하게 꽃 피운 사비백제, 그 시대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부여 자료를 소개 합니다. 백제의 유구한 역사와 백제인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기록물입니다. 찬란한 문화와 기술로 빛나는 백제사를 들여다보며 그 시대의 얼과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제주 향토사적

서귀포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향토자료 중 1919년 발간된 서귀포시 등 1,786권을 디지털 컬렉션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서관 컬렉션에서는 제주 향토사 적 가치가 높은 교육 관련 자료(역사, 통계연보 등), 지역 소개 자료(마을지 등), 4·3 사건 관련 자료, 제주지역 문화사(언어, 민요, 무속 신앙 등)에 대한 내용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 향토사에 대한 정보자료 등을 제공하여 관련 학술연구, 교과연구에 기여하고, 제주지역 문화와 관련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 및 기록 보존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산의 과거는...

서산시립도서관에서는 서산의 행정사항과 지형, 문화사, 역사 등을 폭넓게 연구한 향토서적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瑞山大觀, 또는 忠淸南道邑誌 등을 통해 과거의 서산의 풍속과 지형지물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의 향토사와 분야별 근대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대의 서산의 행정사항과 지역내 문인들의 저작들도 서산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를 디지털화하여 미래에도 서산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성남의 향토·지역자료

「성남사진대전」, 「성남문학」, 「생태지도 성남」, 「성남지역 여성사 자료집」, 「남한산성시장」, 「단대전통시장」, 「성남시사」 등 성남시 향토자료와 「(우리의 고장)완도」, 「과천 지역연구」, 「제주한경 지역의 언어와 생활」 등 전국의 지역별 보고 및 연구자료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안성의 문화유산

안성시는 문화유산이 많은 지역입니다. 문화유산이 많다는 것은 역사적 경험의 축적이 다층적이며 폭넓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성시립도서관의 소장자료 중 안성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한 향토자료를 컬렉션에 담았습니다. 안성시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울산 산업·경제의 변화와 현재

인구 20만 명이 조금 넘는 소도시였던 울산은 1962년 울산특정공업지구 지정, 1997년 울산광역시로 승격, 2011년 울산특정공업지구 지정 50주년 등 굵직한 경제정책에 힘입어 폭발적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제조업 중심의 공업도시로 성장하면서 특히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산업이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급격한 발전으로 공해, 문화예술의 부족, 교육부재, 노사분규 등의 문제도 발생하였습니다. 현재는 울산경제의 전환기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주력 산업의 고도화·첨단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경제성장이 목적이 아니라 울산 지역 주민들의 삶의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목표를 정하고 성장을 추구해나가고 있습니다. 울산 산업·경제의 전반적인 변화 모습을 사진, 인포그래픽, 통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의 변천사

미추홀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 미추홀도서관 100년의 역사와 함께 인천의 변천 과정을 향토자료로 통해 소개 합니다.
1950년대 이전 우리의 옛모습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1988년 개관 초부터 향토자료 코너를 마련하여 향토자료 수집하고 있습니다. 1800년대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는 도서, 지도, 실물자료 등 각종 인천관련 자료를 수집·보존하여 개항기 인천 역사연구의 중요한 원천자료 제공처로 자리 매김하여 귀중한 연구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천안의 역사와 향토문화

고려 태조가 ‘하늘 아래의 으뜸가는 요충지(要衝地)’라고 명명한만큼 천안은 오랜세월 교통의 요지로 기능해 왔습니다. 이에 천안의 많은 곳에는 그 각각의 역사를 담고 있는 지명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지명을 설명해 놓은 보고서나 사전 등이 이번 디지털화사업을 통해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자료가 되었습니다. 또 각 지역별로 구전되어 온 천안의 구비설화들을 엮은 책도 디지털로 볼 수 있습니다. 천안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바는 독립운동입니다.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기여했던 아우내 장터와 유관순(柳寬順)열사 그리고 이를 담고 있는 독립기념관이 자리한 곳입니다. 이와 관련한 ‘아우내의 얼과 뿌리’, 독립기념관이 자리한 목천의 역사를 담은 ‘목천읍지’ 또한 특기할 만한 자료입니다. 천안의 역사와 우리가 그 가치를 알고 소중히 여겨야 할 천안 곳곳의 문화들을 담은 향토자료들이 디지털화 되어 이렇게 소개될 수 있어 기쁩니다. 우리의 문화유산 천안이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합니다.
해방 전후의 구한국서

1920년 설립되어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공공도서관으로 근현대사의 중요 기록인 1920년대~1950년대 사이에 발간된 구한국서 자료를 700여권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말 출판이 활발하지 않던 시대의 소중한 자료로 유일본으로 추정되는 희귀본, 초판본, 삽화가 들어간 도서, 우리나라에서 어떤 분야의 효시적 의의가 있는 도서 등 사료적 연구 가치가 높은 자료를 선정하여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연구 자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시대를 투영하고 무한한 상상력이 거침없이 발휘되는 한국 만화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도서관으로 1909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출판되는 만화도서 약 20만 여점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만화도서는 도서관이 자체 구입하거나 시민들이 직접 기증한 자료들이 열람을 통해 선순환 되고, 고(古)만화의 경우 한국만화박물관이 수집 및 기증을 통해 소장하고 있는 자료(단행본, 원고 등)들이 도서관 열람 PC를 통해 서비스됩니다. 시대를 투영하고 무한한 상상력이 거침없이 발휘되는 한국 ‘만화’의 모든 자료들을 한 자리에서 열람할 수 있고, 특히 만화 등록문화재 <토끼와 원숭이>(제537호), <엄마찾아 삼만리>(제539호), <코주부 삼국지>(제605호) 3건이 영인본으로 열람 가능합니다.
제주의 문화와 해녀

한라도서관에서 참여하는 자료의 특성은 제주의 오름, 생활풍속, 제주돌담, 축제, 해녀 등 제주인의 삶과 밀접한 생활문화를 안내하는 책자들을 선정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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