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2월 15일(월)부터 4월 9일(금)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사)한국민화협회와 함께 「책에서 피어난 그림, 책거리」전(展)을 개최한다. '책거리'란 조선후기(18~19세기)에 유행했던 책과 문방구류의 정물화를 말한다.
▲ 책으로부터의 예술,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책거리 민화 32점의 향연
▲ 2월 25일(목) 전시설명회, 책거리 작품세계에 대한 심도깊은 해설
도서관은 관람객들의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하여 입실 전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등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