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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달라진 사서 워크숍
  •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0-11-18
  • 조회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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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달라진 사서 워크숍

- 국립중앙도서관, 제7회 사서한마당 ‘도서관을 바꾸는 15분!’ 개최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늘 11월 18일(수) 제7회 「(온라인)사서한마당 / 도서관을 바꾸는 15분!」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화상 워크숍 과정으로 운영하여, 워크숍 참가자들과 강연자는 온라인 화면을 통해 소통했다.


2014년에 시작된 사서한마당은 사서들 간의 소통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 감성교육 프로그램이며, 관종을 초월한 도서관 사서들의 가장 소중하고 보람된 경험을 15분간 펼쳐놓는 시간이다. 올해 ‘도서관을 바꾸는 15분!’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사서들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로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또한 해당 발표 영상은 향후 국립중앙도서관 유튜브(www.youtube.com/nationallibraryofkorea)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김송이 예봉중학교 사서의“나는 사서교사, 책을 만들어요”를 시작으로▲김지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사서의“사서가 바코디언이라뇨?”▲김희숙 서울한천초등학교 사서의 학교도서관 사서의 그림 동화와 만난 아이들의 세상속으로”▲박명남 경북대학교도서관 사서의“공직생활 35년, 내가 사랑한 도서관”▲박지원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의“언제나 새롭고 낯선 도서관”▲이현옥 우석대학교중앙도서관의“포스트 코로나 온라인에서 읽고 쓰다”의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김이곤 유클래식 대표의 “반고흐 그림을 통한 소통”힐링교육과 성악 중창단“일벨로”의 특별공연도 마련되었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도서관 이슈”화상 토론에서는 도서관계 전문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배경재 동덕여대 교수가“새로운 시대의 가치를 탐구하는 젊은 도서관”을, 오지은 광진정보도서관 관장이“포스트코로나 시대 일상성의 변화,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도전”을 조혜린 과장(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과장)이 “위드 코로나 시대 국립중앙도서관의 역할”을 발표하고 교육 참여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상황에서 전국의 다양한 도서관 사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상황과 현안 사항들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코로나 이후 도서관의 미래를 함께 고찰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행사 개요 및 상세 일정표 1부.

2. 이미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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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문화과 한숙희 사무관(☎ 02-590-0554) 또는 우현실 주무관(☎ 02-590-05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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