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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부서 국제교류홍보팀
- 등록일 2020-10-12
- 조회 847
도서관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 웹에서 확인하세요
- 국립중앙도서관, 국내 도서관 위한 참고서비스 누리집 연다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10월 12일(월)부터 `도서관을 위한 참고서비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도서관 서비스)` 누리집(https://www.nl.go.kr/covid19)을 개설하고, 전국의 도서관에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코로나-19 도서관 서비스` 누리집에서는 국내외 도서관계 동향, 국립중앙도서관의 대응, 참고정보원 등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국내외 도서관계 동향에서는 `미 의회도서관이 주관하는 전미 도서 축제 온라인 개최‘ 등 세계 각국의 도서관들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동향 정보를 제공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의 대응에서는 `도서관의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 개발` 등 국립중앙도서관의 대응 노력들을 참고할 수 있다. ▲참고정보원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서비스 모델과 정책 과제` 등 정부의 지침이나 주요 연구보고서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주요 웹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우리나라 도서관계가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 이에 국내 도서관들이 참고할 만한 정보와 대응 지침 등을 한 곳에 모아 도서관과 이용자 등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향후에도 이러한 서비스가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도서관을 위한 참고서비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누리집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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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기획과 김혜련 사무관(☎ 02-590-6314) 또는 윤희정 주무관(☎ 02-590-622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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