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정보서비스의 중심

국립장애인도서관은 2007년 이후 운영되던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를 확대하여 2012년 개정 도서관법의 시행에 즈음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교육, 고용, 사회 참여, 문화 향유에 있어서 장애가 없는 사람들과 균등한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식정보 접근과 이용 능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장애인들이 도로나 건축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어 물리적인 장벽을 허물어 가듯이 각종 도서관자료를 비롯하여 지식정보체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의 장벽을 없애야 합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우리나라 250만 장애인들이 지식정보를 접근하고 이용하는 데 직면하고 있는 장벽을 허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도서관의 장애인서비스를 위한 국가 시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겠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각종 도서관자료를 수집, 제작, 정리하여 제공하겠습니다.
국내외 도서관 및 유관 단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겠습니다.

주요업무

    •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서비스 정책 수립·시행
    •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서비스 기준 및 지침 제정
    • 장애인의 지식정보 이용을 위한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에 관한 사항
    •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특수설비 연구 및 개발
    • 장애인의 정보서비스를 위한 도서관 직원 교육 및 연수
    • 장애인서비스 지역중심도서관 지정·운영평가 및 포상
    • 장애인서비스를 위한 국내외 유관기관 및 도서관 간의 협력
    • 장애인정보자료실 서비스 확산

연혁

  • 2019
    • 12.03
      도서관법 개정(제45조) 국립장애인도서관을 국립중앙도서관장 소속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소속으로 변경
  • 2016
    • 01.01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 서비스
  • 2012
    • 09.24
      국립장애인도서관 개관식 거행(1관장 2과 18명)
    • 08.18
      도서관법 시행
    • 02.17
      도서관법 개정안 공포
  • 2011
    • 07.29
      도서관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이정현의원 대표발의)
    • 02.29
      도서관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통과
  • 2007
    • 05.22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 개소(1과 10명)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