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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깨우는 힘, 기록매체 이야기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발전해 온 기록매체의 역사
최초의 기록 매체, 인간의 두뇌에서 디지털 방식의 기록매체로
최초의 기록 매체는 인간의 두뇌였다. 정보와 지식은 두뇌의 해마(海馬)에 기록되어 기억으로 남는다. 하지만 기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왜곡되거나 사라지기도 한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류는 바위, 점토판과 같은 외부 매체에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구전(口傳)으로만 이어지던 인류의 지식은 문자를 통해 체계적으로 축적되기 시작했고, 다양한 기록 매체들이 발명되었다. 엄청난 양의 식을 품은 기록 매체들은 곧 세상을 깨우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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