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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한국경제 전망(한국의 경제기적 끝나지 않아)
폴 사무엘슨(美 MIT大)과 로렌스 클라인(美 펜실베니아大)은 한국의 무역 활성화, 높은 저축률, 높은 교육열에 기인한 높은 수준의 인적 자원 등을 볼 때 한국의 경제기적은 끝나지 않았다고 보았다. 제프리 삭스(美 하버드大)도 한국경제는 근간이 건실하고 역동적이므로 당시의 사태는 위기가 아니며 다시 회복할 것으로 낙관했다.
- 태그
- 한국경제
- 무역
- 아시아 경제의 시환
- 로렌스 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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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국제수지(제2의 멕시코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루디 돈부시(美 MIT大)는 무역 수지 적자의 확대는 구조적이라기보다는 엔저로 경쟁력이 약화된 순환적 요인이 강하다고 보았다. 하지만 일본형의 구조적 침체에 빠지기 이전에 시장기능의 회복을 위한 개혁이 시급하다고 조언하였다. 이에 덧붙여 한국경제의 비효율성은 정부의 통제가 지나치고 재벌 또한 관료화되어 시장의 활력이 저하된 것에 기인한다고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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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자본자유화(자본 자유화로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해야)
올덴 클라우센은 한국의 금융산업 규제는 국내은행으로 하여금 해외의 세련된 기업금융 및 위험관리기법을 이용하기 어렵게 한다고 보았다. 예로써 외국은행에 대한 지역적 자본요구를 철폐한다면 외국은행들의 한국 기업에 대한 대출과 서비스 공급능력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다. 폴 사무엘슨은 한국과 같이 성공한 개도국은 공업생산 향상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그 다음단계로 자본시장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진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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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노동시장(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 필요)
최근 한국 노동법 관련사태는 미국과 일본에 훌륭한 경제적 교훈을 남겼다. 필자는 한국의 노조원들과 대학생들이 참여한 노동법 반대시위와 관련해 조언을 부탁받은 바 있다. 그때 나는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했다. 한국은 지난 수십년 동안 서구의 기술을 모방하고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도성장을 지속해왔다. 급격한 성장은 한국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상승으로 이어졌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임금도 급속도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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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한국경제 전망(한국의 경제기적 끝나지 않아)
폴 사무엘슨(美 MIT大)과 로렌스 클라인(美 펜실베니아大)은 한국의 무역 활성화, 높은 저축률, 높은 교육열에 기인한 높은 수준의 인적 자원 등을 볼 때 한국의 경제기적은 끝나지 않았다고 보았다. 제프리 삭스(美 하버드大)도 한국경제는 근간이 건실하고 역동적이므로 당시의 사태는 위기가 아니며 다시 회복할 것으로 낙관했다.
- 태그
- 한국경제
-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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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렌스 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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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국제수지(제2의 멕시코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루디 돈부시(美 MIT大)는 무역 수지 적자의 확대는 구조적이라기보다는 엔저로 경쟁력이 약화된 순환적 요인이 강하다고 보았다. 하지만 일본형의 구조적 침체에 빠지기 이전에 시장기능의 회복을 위한 개혁이 시급하다고 조언하였다. 이에 덧붙여 한국경제의 비효율성은 정부의 통제가 지나치고 재벌 또한 관료화되어 시장의 활력이 저하된 것에 기인한다고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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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자본자유화(자본 자유화로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해야)
올덴 클라우센은 한국의 금융산업 규제는 국내은행으로 하여금 해외의 세련된 기업금융 및 위험관리기법을 이용하기 어렵게 한다고 보았다. 예로써 외국은행에 대한 지역적 자본요구를 철폐한다면 외국은행들의 한국 기업에 대한 대출과 서비스 공급능력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다. 폴 사무엘슨은 한국과 같이 성공한 개도국은 공업생산 향상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그 다음단계로 자본시장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진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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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밖에서바라본한국경제] 노동시장(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 필요)
최근 한국 노동법 관련사태는 미국과 일본에 훌륭한 경제적 교훈을 남겼다. 필자는 한국의 노조원들과 대학생들이 참여한 노동법 반대시위와 관련해 조언을 부탁받은 바 있다. 그때 나는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했다. 한국은 지난 수십년 동안 서구의 기술을 모방하고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도성장을 지속해왔다. 급격한 성장은 한국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상승으로 이어졌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임금도 급속도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