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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저널 텍스트 신문 kor

地球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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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저자사항
地球論
발행사항
서울 : 博文局, 1883
형태사항
전자자료(image)JPEG第一號 : 이미지파일 20개 (3M)
주기사항
순간
연호 : 朝鮮開國四百九十二年
발행일 : 西歷 一千八百八十三年 十月 三十一日
창간일 : 18831031, 陰曆 一千八百八十三年十月初一日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원문 파일을 기증받아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였음
원소장처 : 관훈클럽
수록자료: 漢城旬報 16면 1단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표-박봉석편-> 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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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내용/해제내용

[초록]

세상에서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졌다」고 하는데, 이는 다만 천지의 道를 말한 것이지, 천지의 모양을 말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전의 東方 先儒들은 아무도 이를 천명하지 못했다. 明나라 중엽에 이르러 서양인 利氏(利瑪寶: 마테오 리치)가 처음으로 「지구는 둥글다」는 말을 증명하자, 온 세상이 모두들 그 새로운 이론에 놀랐다. 또 學士大夫들은 中外의 편견에 젖어 있었으므로 때때로 들고 일어나 이를 비난하였다. 그러나 이치가 있는 것은 다만 분명히 따져 밝히는 것이 옳지, 中國과 外國을 따져서 구별할 게 아니다.
대개 사람이 大地上에 살면서 대지의 전체를 밝히 알고자 하면, 대지의 면적은 매우 광대한데 비해서 사람의 視力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력이 미치는 범위를 가지고 말한다면, 지척의 구간과 數里의 이외는 모두 우리가 알 수 없으니, 더구나 그밖의 일이겠는가. 그러나 사람의 視力은 한계가 있지만 사람의 지각은 한계가 없다. 그러니 진실로 학문을 깊이 연구하여 精神을 하나에 집중시키면, 비록 金石처럼 견고한 물건이라도 투시할 수 있고, 귀신처럼 그윽히 알 수 없는 것도 밝힐 수 있으니, 장부의 일이 이에서 극도에 이른다 하겠다. 英國人 包爾騰(폴텐 Polten)이 말하기를, 옛날 西洋에 地學에 고명한 선비가 있었는데, 그는 地學에 온 정신을 쏟아서 깊은 경지에 이르자 자기가 지구에 대하여 생각한 바를 글로 지어서 뒷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였다. 그의 말에 『지구는 둥글고 평평하지 않음이 마치 공과 같다』 하였다. 그러고는 많은 증거를 열거하였다. 이제 우선 그가 증명한 다섯 조목을 기록하니, 이 방면에 뜻이 있는 사람은 깊이 생각해서 터득하기 바란다. 첫째, 사람이 해안의 높은 곳에 올라 서서 千里鏡으로 먼 곳에 있는 배를 바라보면, 이곳으로 오는 배는 반드시 돛대가 먼저 보이고, 그 다음에 帆篷이 보이고, 마지막에 帆船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떠나는 배는 반드시 먼저 船身이 보이지 않고, 그 다음에 帆篷이 보이지 않고, 마지막에 돛대가 보이지 않는다. 만일 지구가 평평하고 둥글지 않다면 보이는 것은 같이 보이고, 보이지 않는 것도 또한 같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오는 배는 높은 곳이 먼저 보이고 다음에 낮은 곳이 보이며, 가는 배는 먼저 그 낮은 곳이 보이지 않고 다음에 그 높은 곳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어찌 지면이 둥글고 평평하지 않다는 것을 의심하겠는가. 둘째, 서쪽에서 출발하든 동쪽에서 출발하든 직행하여 앞으로 나가면서 다시 중간에서 되돌아 오지만 않으면 앞서의 원점에 도달한다. 예를 들면, 上海에서 배를 타고 동쪽으로 가면 日本에 이르고, 또 동쪽으로 가면 太平洋을 지나 美國의 서해안 항구인 三佛蘭喜西柯(샌프란시스코)에 이른다. 그곳에서 상륙하여 輪車[자동차]를 타고서 동쪽으로 가면 미국의 동해안 항구인 牛要爾客(뉴욕)에 이른다. 그곳에서 배를 타고 大西洋을 거쳐 10일이면 英國의 항구인 力非爾布魯(리버풀)에 이르며, 이곳에서 배를 타고 남쪽으로 가면 地中海에 이르고, 다시 동쪽으로 가면 紅海에 이른다. 다시 동남쪽으로 가면 印度洋에 이르고, 또 동쪽으로 가면 印度國을 지나고, 다시 동북쪽으로 가면 上海에 이르게 된다. 가령 지면이 평평하고 둥글지 않다면, 영국에 이른 뒤에 반드시 꺾어 돌아서 서쪽으로 가야 비로서 앞서의 곳에 돌아오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제 곧장 동쪽으로만 가도 그대로 上海에 도착하니, 어찌 지구가 둥글다는 한가지 증거가 아니겠는가. 세째, 햇빛이 지구의 東西를 비침에 절로 遲速의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中國은 동쪽에 있고 英國은 서쪽에 있어서 北京[중국의 수도]은 卯正[오전 6시]에 해가 뜨고, 英京은 반드시 未正[오후 2시]에 해가 뜬다. 이로 보아 지구는 東에서 西로 가면서 점차 낮아짐을 알 수 있다. 가령 지구가 평평하고 둥글지 않다면 중국과 영국의 해뜨는 시각이 반드시 동시일 것이요 선후의 구별이 없을 것이다. 넷째, 한 사람이 北쪽에서 南으로 갈 때, 한 별이 머리 위에서 비치는 것을 보고서 곧바로 남쪽으로 가면 이 별은 다시 몸 뒤에 떨어져 있고, 또 다른 별이 머리 위에서 비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北斗星은 북극선에서 보면 마치 옮겨 내려 온 것 같이 보이고, 또 다시 남쪽으로 赤道에 이르면 지평선상에 보이다가 적도를 지나 남으로 더 내려오면 보이지 않는다. 이는 모두 하늘이 움직인 것이 아니고, 실은 지구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오면서 둥글고 평평하지 않은 때문이다. 다섯째, 月蝕에서 증명된다. 월식은 바로 지구가 운행하여 해와 달 사이에 놓이면서 햇빛이 지구에 비쳐 그 그림자가 달에 나타난 것이다. 이를 보면 全食·半食을 따질 것 없이 그 그림자가 모두 둥글다. 그러니 지구가 평평하고 둥글지 않다 할 수 있겠는가.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지상에 높은 것으로는 높은 산과 큰 등성이가 있고, 깊은 것으로는 深淵과 大海가 있는데 어떻게 둥글 수 있겠는가』고 반문한다. 그러나 땅의 두께는 2만7천리가 넘는데 비해 지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해발 15리에 불과하니, 15리의 높이를 가지고 2만7천리의 두께와 비교한다면 높다 할게 못됨이 분명하다. 비유컨대, 두께 16촌 되는 나무 공을 하나 만들고, 다시 1촌 두께의 종이를 가져다 나누어 1백장으로 만들어서, 그중의 1장을 가져다 16촌되는 두께의 나무공에다 붙이는 격이다. 그리고 공을 둥글다 한들 무슨 해가 되겠는가. 지구에 있어서의 산 또한 이와 같다. 바다의 가장 깊은 데라도 15리에 불과해서, 이 또한 지구가 둥글다 한들 방해가 되지 않는다 하였다.
이상의 말은 비록 서양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기는 하나, 이치에 맞아 허왕되지 않으니, 서양 사람이 한 말이라 하여 배척할 것이 아니다. 나는 東洲의 諸君子들이 쓸 데 없이 서로 시비하지 말고, 오직 實事求是만을 기약하여 만국의 지리에 대해서 조용히 배우고 정신을 가다듬어 밝히기를 바란다. 그러고 보면 「지구는 평평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들 단지 本國만 알고 他國은 모르며, 一面만을 보고 全體에 어두워서 수천년간 고루한 견해를 도습한 것이니, 5洲에서 오는 사람들에게서 譏弄을 받는 것은 진실로 이 때문이다. 이를 안 후에는 經緯에 대한 設이 입에서 끊이지 않고 洲洋에 대한 이론이 마음에 蘊蓄되어 낮에는 富强의 方策을 강구하고, 밤이면 利用厚生의 方途를 되뇌며 發憤忘食하면서도 마치 이루지 못한 듯 계속 노력하는데, 이는 人情이 본래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고, 事理가 또한 쉽게 그만 둘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지구상에 있는 海陸과 山川의 면적과 각국 幅員의 廣狹과 人口의 다소, 종류의 구별, 兵額의 多寡, 政令의 得失, 문학의 성쇠, 풍속의 선악, 國勢의 강약, 時世의 治亂, 商務의 奇嬴, 공업의 巧拙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말하고 신중히 선택해서 매월 3회씩 同志들에게 전하려 한다. 행여 경륜과 才智를 지닌 선비들이 함께 일어나 이를 토론하고 날로 憤啓한다면, 어찌 다만 견문을 넓히고 지식을 밝히는데 그치겠는가. 소위 하늘에 빌어 永命을 구하고, 백성을 편안히 하여 국가를 오래 보존한다는 것이 장차 가능해서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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