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대 후반 이후 민족해방통일전선의 이론적 맥락과 그 구체적 활동을 세세히 추적하고 있는 이 책에서 강교수는, 이념적 노선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좌파를 대표하지만 이들의 통일전선의 궁극적 성격은 계급노선이 아닌 민족노선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원저자료: http://click.ndsl.kr/servlet/LinkingFullTextView?cn=JAKO199144272205431&org_code=O170&site_code=SS1315&dbt=JAKO&service_code=01